초격차패키지3 셋째날 강의를 듣고...... 셋째날이 되었다... 하..... 내가 뭐가 부족한 것일까... 강의를 따라가기에도 벅차다. 일단 객체지향이라는 것을 배우는데 언어는 자바로 배우고 있는거 같고 IntelliJ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진행이 되고 있는거 같기는 한데...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따라가기에도 많이 벅찬듯하다... 솔직히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강의를 듣고 강의에서 말하는데로 코드를 쳐서 애러가 안나오게 하는것만 해도 시간이 12시가 다돼간다. 그런데 챌린지는 12시안에 블로그까지 남겨야되니 이거 참 벅차네....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단 강의를 듣고 퇴근하면 복습을 해야되는지 아니면 챌린지를 그냥 포기하고 강의를 이해해야 되는지 일단 현 3일차에 고민하게 된다. 강의가 아직 초반이어서 한강의에 40분정.. 2023. 8. 10. 둘째날 강의를 듣고.... 둘째날 강의는 객체지향에 대한 설명과 예제였다. 객체지향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사실 뭔지 모른다고 하는게 맞을듯 싶다. ** 개념 정리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특징 4가지 1. 추상화 (Abstraction) 2. 다형성 (Polymorphism) 3. 캡슐화 (Encapsulation) 4. 상속 (Inheritance) 크게 위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로 추상화는 추상이라는 용어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사물이나 표상을 어떤 성질, 공통성, 본질에 착안하여 그것을 추출하여 파악하는 것이라고 정의가 돼있다. 무슨말이냐면 공통성과 본질을 모아서 추출한다고 이해하면 될것같다. 불필요한 세부 사항들은 제거하고 가장 본질적이고 공통적인 부분만을 추출하여 표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객.. 2023. 8. 9. 첫째날 강의를 듣고.... 나는 비전공자이다. 전공도 컴퓨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예체능이다.... 이전 글의 포스팅을 보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잠시 잠깐 노력을 했던 적이 있다. html,css,js를 해보면서 느낀것이 있었다. 재미가 없었다....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었던 나로서는 html의 div를 맞춰가면서 한땀한땀 한뼘한뼘 맞춰가는게 너무 재미없었다. 그러다 잠시 자바로 재미를 느끼려던 찰나 먹고 사는 부분에 치이다 보니 개발을 잠시 미뤘다.(사실은 미뤘다기 보다는 그냥 포기했다는 말이 맞을듯 싶다.) 그렇게 꾀 많은 시간이 흐르고 조금 시간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다시 한번더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국비지원으로 취업을 목표로 해볼까도 생각을 했지만 현재 내 삶에서 직장까지 그만두고 무언가를 도.. 2023.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