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TAG - 2

이번 시간도 저번시간과 마찬가지로 태그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html 태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수히 많다. 여기서 그 모든걸 설명하려고 하면 지루하다보니 가장 많이 쓰이는 태그들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설명하기에 앞서 html 문서의 저장할때 확장자명은 .html 이다. 이렇게 저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현재 내가 만든 웹사이트다. 웹사이트라고 하기엔 굉장히 허접하고 이게 뭔가 싶지만 나름 코딩을 해서 만든 웹사이트이다. html 태그를 사용해서 만들었으니 아래 코드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다. 

 

위에 웹에 표시된 것과 아래 코드들을 보고 이해가 되는가? 이해가 안된다면 설명을 잘 들어보길 바란다.

먼저 h1 태그가 있다. 이것은 제목 태그다. "사과는?" 이라는 문장을 감싸고 있는 h1은 웹에서 보면 진하고 크게 보인다. 이렇게 제목이나 강조해야 되는 것을 h1 태그로 묶어주면 강조돼서 표시가 된다. h 태그는 h1 ~ h6 까지 있어서 다채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과육은 기본적으로 ...... 라는 문장을 보면 '과육' 부분이 진하게 돼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치 챘겠지만 strong 태그를 사용하면 h 태그와는 다르게 강조를 해준다. 글씨가 두껍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strong 태그와 비슷하게 쓰이는 b 태그도 있는데 b태그는 진하게 표시해주는 bold 고 strong 태그는 강하게 강조해줄때 사용하면된다. 

 

그리고 '.' 옆에 보면 br태그가 있다. 이 태그는 열고 닫고 해주지 않고 br 만 단독으로 써준다. br 태그는 줄을 바꿔준다. html을 작성해보면 가장 짜증나는게 나는 분명 엔터로 이쁘게 줄을 바꿔줬지만 웹상에선느 표시가 안된다. 그래서 사용되는 태그가 br 태그이다. <p></p> 태그로 단락을 설정해줄수도 있는데 이건 다음에 설명하겟다. 

 

다음으로 em 과 u 가 있다. em은 기울여서 보이게 하고 u 는 밑줄을 긋는다. 

마지막으로 font 태그가 있다. 이건 굳이 설명까지는 안하겠다. css에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이런게 있고 저렇게 보이네 라고 일단 생각해주고 넘어가면 되겠다. 

 

처음인 분들은 머리가 아플수도 있다. 하지만 익숙해지길 바란다. 익숙해지다 보면 문서 작성하듯이 자연스럽게 나올것이다.